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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도.남 이
되고 싶은디



속세에 물든 자연인

박중도朴中道
찬바리 태생 | 남성
인간 | 17세
177cm | 62kg

외관
외관
얼굴에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동공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짙은 흑안을 가지고 있으며 왼쪽 눈가엔 길게 흉터가 나 있다. 양쪽귀에는 백영과 맞춘 붉은 귀걸이를 달고있다.


매사에 가볍고 마음에 두는 것 없이 쿨하다. 행동은 대범하며 사소한 고민도 없다. 수용 범위도 넓거니와 발화점이 높은 편이라 화를 낼 줄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욕심도, 간절한 것도, 큰 뜻도 없다. 주변의 누군가가 어떤 것을 바라고 있다면 기꺼이 자신의 것을 내어주려 한다. 잃는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므로 무엇을 주고 행하는데 아쉬움이 없다.


성격
성격
손도끼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인 작은 손도끼. 손잡이는 나무로 되어있으며, 날은 위험하지 않도록 가죽으로 감싸두었다. 루이가 율도관 친구들에게 만들어준 귀여운 노리개가 나무손잡이 끝에 달려있다. 이로써 깜찍 발랄 손도끼가 되었다.


신기
신기
기타
-방학이 되면 속세에서 지내고 있다. 가끔 고향에 들르는 모양이나 오래 머물진 않는듯.
-아이돌을 매우 좋아한다. 방학때는 공방도 뛰었다고 한다. 최애는 역시 붉은융단.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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