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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슨 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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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끝없이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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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연段記演

빈바리 태생 | 남성

인간 | 17세
171cm | 평균

우사관무늬
외관
외관

1. 모두가 놀랄만큼 갑작스럽게 자라, 어린 티를 벗어났다. 호리호리한 체형이 본래 키보다 훨씬 큰 느낌을 준다.

2.새카매보이는 머리카락은 빛을 받으면 은은한 갈색빛으로 물들어 기묘한 느낌이 든다.

3.깔끔하게 다듬은 머리가 뒷목을 살짝 덮고있다. 눈을 찌를만큼 앞머리가 내려와 있지만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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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직설적인 /칭얼거리는]

 

“우리 친한 거 맞지?”

-달라붙기를 좋아하는

1.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친구라는 사실을 증명받고 싶어한다. 몇년을 함께 보낸 학우인것을 몇번씩 우리는 친구냐고 되묻는데 그게 좀 이상할 정도다. 그런 점을 빼면 전보다 친화력이 좋아졌다는 점과 편하게 웃기도하는 모습이 학교를 갓 입학했을 때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2.어리광이 늘었다. 제가 편하게 생각하는 상대에게는 거리낌없이 기대려고 하는 것 같다. 마음의 문을 잘 열지 않았던 전보다는 확실히 좋은 변화지만 어쩐지 불평불만이 늘은 것 같아 상대하기가 꽤나 피곤한 스타일.

 

“너 진짜 너무하는거 아니야?!”

-거침없어진 행동

1.남들의 눈치를 덜 보며, 제 감정을 바로바로 드러낸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지만 아마 짐작하길 친누나들의 화법이 옮았다는 것과 최근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말을 고르는 습관을 때려치운 듯 했다. 과한 게임은 좋지않다는 사례를 보여주나, 답답한 면이 사라져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모서리_우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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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성격

부채

습관적으로 물어뜯어 상태가 영 좋지 못했던 부채이거늘, 어라? 어딘가 조금 달라보인다. 조금 보수를 한 모양인지 깨끗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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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신기
기타

[가족]

-입학

위로 누나만 셋이다. 워낙 막둥이기에 위로 나이차이가 최소 8살이였으며, 집안 특유의 짓궂은 장난기로 어릴때부터 굉장히 피곤하게 살아왔다. 물론 사랑의 표현중 하나였으나, 어린 그가 받아들이기에는 그저 나이차이 많이나는 누나들이 무서웠을 뿐이다. 덕분에 누나들의 이야기만 나왔다하면 슬슬피하기 일수였고, 과한 사랑에 지쳐 도망치듯 향천학도관에 입학하게된다. 그는 자유를 얻었다고 생각하며, 집을 나서는 순간, 기쁨의 눈물을 아주 조금 흘렸던 것 같다.

-변해가는 아이

그 집안의 사람들은 대대로 통이크고 뻔뻔한 면이 있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무슨 그런 성격들도 같이 내려오는건지 꼭 틀에 찍어논 것 마냥 비슷하기만 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유독 가족과 닮지 않았던 막내가 최근들어서는 그 ‘틀에 찍어 논 것 같은 성격’을 닮아가기 시작했다. 이미 성격이 고정될 나이는 한참이 지났을텐데, 그 아이에겐 어떤일이 있었던걸까?

 

[반려동물]

-키우는 즐거움

개미 관찰을 유독 즐거워했던 아이는 홀로 앉아 바닥을 바라보는 대신 집에서 여러 동물들을 키우기 시작했다. 작은 곤충들부터 파충류 등등 방 하나를 통째로 동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하는데.. 그 집념이 대단했다.

 

[갑작스러운 변화]

-헤어스타일

방학 중 초향을 만나 예상보다 머리카락이 짧게 잘려져, 어쩔 수 없이 이런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짧은 머리가 어색한지 습관적으로 뒷목을 쓸어내리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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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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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릐개학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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