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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에

대해서

알고 싶은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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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적는 아이

여다희呂多喜 

찬바리 태생 | 여성

인간 | 14세

155cm | 표준

우사관무늬
외관
외관

칠흑같이 어두운 흑발. 양쪽으로 묶었음에도 길이는 꽤나 길었고,  평소 관리를 잘 하는 듯 결이 고왔다. 머리카락보다 더 어두운 검은색 눈동자를 가진 아이의 눈은 언제나 열정과 호기심으로 반짝반짝 빛났다. 볼에 살짝 홍조를 띤 채, 언제나 즐거운 표정, 발랄한 걸음걸이로 이곳저곳을 열심히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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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쟁이/ 천진난만한/ 완고한]

 

  아이는 언제나 나풀나풀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데에 취미가 있었다.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붙임성 있게 다가가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았다. 좋게말하면 사랑둥이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단순히 오지랖이 넓다고 할 수도 있겠다. 실제로 과한 참견에 눈치를 받은 일도 꽤 있었던 모양. 그러거나 말거나 다희는 일단 행복하다!

 

 주변 사람들 중에 긍정의 아이콘!을 고르라고 해본다면,  다희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다희를 지목할 것이다. 생각이 없는건지 사람이 좋은건지... 기분 나쁠만한 일에도 쉽게 인상 찌뿌리거나 하질 않는 편이다. 기분 나빠하거나 짜증나는 티를 내도 오히려 걱정해주며 함께 즐거울 만한 일을 찾아보자고 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남을 기쁘게 해주는 게 좋은 모양이다. 그런 모습을 보면 자신도 행복하니 일석이조고!

 

 한 없이 물렁해보이는 아이지만, 은근 한 번 밀고 나가는 일에는 우직한 구석이 있었다. 시작했으면 꼭 끝을 봐야하고, 꽤 고집스럽게 굴었다. 아무리 재미없는 책을 읽어도 끝까지 읽어야 하고... 한 번 친해지기로 마음 먹은 아이와는 친구가 되기 전까지 물러서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단 점을 높게 사는 이들도 있었으나 아이의 어머니를 포함한 일부 주변 사람들은 이를 고지식하다고 여기기도 했다.

모서리_우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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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성격

부채

어머니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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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다희 

-3월 15일 생

-왼손잡이

 

::가족

-아버지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고, 어머니와 둘이서만 살고 있다. 성은 어머니의 것을 따른 모양. 

-어머니와는 사이가 각별하다. 어머니는 다희를 항상 자신의 자랑이라고 말하며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 다희 또한 그렇다. 길게 기른 머리카락 또한 어머니를 따라 기르고 있는 것. 그렇기에 항상 결 좋게 관리도 열심히 한다.

-그럼 아버지는 뭐하시던 분이냐고 물으면... 솔직히 다희도 잘 모른다. 자신처럼 글과 그림에 뜻이 있었다는 것 정도. 이유는 모르지만 어머니는 아버지에 대해 잘 가르쳐주지 않는 편이다.

 

::글과 관련된 재능

-웃음이 나올 정도로 글씨를 엄청 못쓴다. 서예학원도 다녀봤고.. 글씨도 엄청 많이 보고 엄청 많이 쓰고 사는데... 어째서 다희의 글씨는 교정이 되지 않는 것일까? 이것도 나름 재능이라면 재능이라도 볼 수 있을지도... ... .

-... ...놀랍게도 그런 다희는 문예에 재능이 있다. 초등학생 때도 백일장 대회 등에서 입상을 많이 했다. 집에는 상장들이 자랑스럽게 잘 전시되어 있다. 딴것들은 양보해도 이것만은 그 누구보다 최고가 되고 싶어하고, 자부심이 크다. 장래희망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는 책을 쓰는 작가가 되는 것!

 

::취미 

-돌아다니기(종종 이상한 곳에서 발견된다.), 삼행시 지어주기, 편지쓰기(펜팔도 있다!), 그림그리기(주로 한국화), 시 쓰기

 

::호불호

-좋아하는 거? 책이랑...엄마랑... 그리고 너!

-싫어하는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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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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