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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구한테

말 걸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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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좋아하는 발랄한 흉내쟁이

허신연許新燕

찬바리 태생 | 여성

요괴 : 쥐 | 14세

148cm | 평균

우사관무늬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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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왜소한 체격에 흰 피부. 검은색 머리, 순한 눈매의 금색 눈. 뒷머리는 허리에 닿을 정도이고 항상 땋아 묶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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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적 / 밝고 유쾌한 / 호기심과 탐구 / 모방
 
어떠한 상대던 우호적으로 다가가며 웃음을 잃지 않는다. 험한 말을 들어도 쉬이 넘겨버리고 한번 곁에 붙으면 대답 없는 상대여도 한참을 지켜보며 즐거워할 정도로 사람을 좋아한다.
 
호기심이 왕성해 눈에 보이는 족족 관찰하는 의욕을 보이는 편이다. 물건이면 꼭 한번 만져봐야 직성이 풀리고 생물이면 행동을 따라 해본다. 호기심이 이는 것들의 흉내를 내는 것은 오랜 버릇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을 닮고 싶어 시작한 행동에서 이어진 것이다.
 
타인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따라 하는 것에 능하다. 특히 성대모사는 자랑하는 특기. 누군가의 모습을 따라 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입장처럼 생각하는 일이 잦은데, 그 도가 지나쳐 자기 생각이랄 것이 없이 타인의 생각을 품고 자기 뜻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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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성격

부적주머니.

손보다 작은 사이즈에 매듭끈이 달린 검정색 부적주머니.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며 뭔가 생각할때마다 만지작거리는 용도로 쓴다. 안에는 부모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액막이 부적이 들어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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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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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인간 도사인 양부모 밑에서 자랐다. 친부모는 모르며 본인은 현재의 부모가 친부모라고 빡빡 우긴다.
-지금의 부모를 좋아하는 탓인지 타종족보다 인간을 편애하는 경향이 있다.
-근력이 상당히 좋지 않아 도움을 구하는 일이 잦으나 항상 당당하게 요구하곤 한다.
- 고양이과의 모든 생물을 무서워한다. 티를 내지 않으려 애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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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노리개_청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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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릐개학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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