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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한들
이러나저러나
결국 같을 것을.




갈림길 앞 이정표
율천도律天道
빈바리 태생 | 남성
인간 | 20세
185cm | 80kg

외관
외관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은 머리 높은 곳에서 너울지듯이 흘러내린다. 제법 결 좋은 머리카락은 길이와 달리 상한 구석 하나 보이지 않는다. 절반은 위로 틀어 올리고 절반은 풀어둔 반 묶음의 머리. 위로 치솟은 눈꼬리며, 굵은 선의 인상은 무뚝뚝해 보이기까지 했다. 전체적으로 탄탄해 보이는 뼈대를 가진 건장해 보이는 체격. 운동을 열심히 한 모양인지, 근육이 옷 입은 태에 함께 붙어 있다. 늘 장신구들(반지, 옥팔찌, 노리개) 등을 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