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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이네,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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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에 스며든 구미호

목련木蓮  

찬바리 태생 | 여성

요괴:구미호 | 20세

167cm | 평균

우사관무늬
외관
외관

 

 

 

 

 

 

 

 

 

 

 

 

 

 

 

 

 

 

 

 

 

 

 

 

 

여우처럼 가늘게 뻗어 올라간 눈꼬리에 노란빛의 눈동자를 가졌으며, 눈두덩이는 색조를 바른 것처럼 붉은빛이 감돈다. 머리카락은 이제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었다.  노리개는 허리쪽에 착용 중. 목에는 차차가 준 초커와 왼손 중지에는 낙랑이 준 사희관 반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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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여전히 단순한 성격이다. 복잡한 것은 덮어두고 알아서 해결되길 기다리거나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머리를 써서 계산하는 것을 싫어하고 도술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조건 도술부터 쓰고 있다. 머리보단 몸 쓰는 일이 적성에 맞는다.

[능청스러운]

변화가 있다면 꽤 뻔뻔해졌다는 것. 과거엔 거짓말을 하면 티가 많이 나 금방 들통나곤 하였지만 이제는 능청스레 웃어 넘길 수 있는 배짱이 생겼다. 물론 허를 찌르면 당황하며 무너질 때도 있지만, 과거에 비해 거짓말을 하는 솜씨가 부쩍 늘었다.

[팔랑귀]

귀가 얇은 것 또한 변함이 없었다. 사고방식이 단순해서 교묘한 속임수에는 금방 넘어간다. 그리곤 자존심 상해한다. 하지만 한 번 속은건 두 번 속지 않는다...라고 종종 외치곤 한다. 여러번 수난을 겪은 덕분인지 의심하는 법도 조금은 배운 것처럼 보이지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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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성격

여우구슬

한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의 붉은색 구슬.

도력을 담아 주변에 불꽃처럼 일렁이는 빛무리가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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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신기
기타

[구미호]

구전설화로 내려오는 구미호 요괴. 여우가 천 년을 묵으면 구미호가 된다는데, 목련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사실에 그녀는 별로 개의치 않은 것처럼 보인다.

요호들에게 거두어지고 난 후, 현우에게 꾸준한 훈련을 받은 덕에 꼬리가 드디어 9개로 늘어났다. 이제 당당하게 구미호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오행 중 화()의 성질이 강하다.

 

[보금자리]

여우 요괴인 은빈,현우와 함께 경기도 외곽쯤에 머물고 있다. 은빈은 목련과 같은 구미호 요괴이며 빈바리들의 생활에 대해 잘 알고 있어, 목련은 은빈에게서 빈바리 인간들에 관한 요소들을 배우고 있는 중이었다.

은여우 요괴이자 도사 출신인 현우는 목련에게 항상 도술 훈련과 공부를 가르쳐주곤 했다. 목련의 꼬리가 늘어나게 도와준 고마운 존재이다.

은빈과 현우는 보호자 없이 떠돌며 생활하기 어려운 어린 요괴들을 각지에서 찾아내 자립할때까지 공동체에서 보호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둘 다 요력이 뛰어났기에 빈바리 세계에서 감쪽같이 인간들처럼 섞여 생활하며 행동하는 중이다. 

 

[성인 이후..]

성인이 되고난 후에는 집에 붙어있는 날이 손에 꼽을 듯 했다. 비도교를 쫓고, 훈련을 하며, 여기저기 놀러다니느라 집에서도 얼굴 보기가 힘들다고 한다.

어느 날부터 인간을 홀려 정기를 흡수하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간을 빼먹는 것도 아니며 살생을 하는 것도 아니니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은 생각으로 자주 그런짓을 벌이고 있다. 신기의 구슬이 붉어진 이유도 정기를 흡수한 탓.

완벽하게 인간 흉내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정말 자세하게 살펴보지 않으면 깜빡 속을 정도로. 도력폭주를 일으키지 않는 한 빈바리들에게는 들킬 일이 없을 것이다.

 

[대식가] 

먹는 것이라면 가리는 것 하나 없이 정말 잘 먹고 많이 먹는다. 맛있는 냄새가 나면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오기도 한다. 요즘은 육포에 푹 빠진 모양이다. 

 

[애착베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릴 때 인간 친구에게 선물 받았던 하얀 솜베개. 거의 다 낡고 헤진 솜베개지만 현재까지도 방 침대 위에 잘 모셔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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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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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릐개학교.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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