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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 건

또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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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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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연段記演

빈바리 태생 | 남성

인간 | 20세
180cm | 마름

우사관무늬
외관
외관

1.척 보기만해도 꽤나 화려한 스타일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저런 화려한 장신구들을 착용하는데 그중 단연 눈에 띄는것은 피어싱들이다. 자세히 보다보면 귀 뿐만아닌 다른 곳에도 반짝이는것이 박혀있다.

2.기존 몸에서 키만 자란것 마냥 지나치게 마르고 호리호리한 몸을 가졌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창백한 안색에 뚜렷해진 다크서클이 특유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만 아무리봐도 하루를 꼬박 밤샌 모습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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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주의/충동적인/사교적]

“..살다보니 별거아니더라.”

-거부하지 않는 스타일

1.졸업을 준비하며 할 일이 없는 기간동안 여행, 취미 밴드활동을 하며 여러사람을 만나게 되어 사람을 상대하는 스킬이 엄청나게 늘었다. 그러나 그것또한 학교에서 배운 일이었기에, 좋은사람 나쁜사람 가리지 않고 만나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던 모양이다. 더해서 워낙 이성간에 사이가 좋았던 학교 분위기에 익숙해져 거리를 두는 법을 몰랐던 기연은 이유도 모른 채, 왜 헷갈리게하냐며 (본인의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화풀이를 받는것도 한두번이 아니었다.

 

“난 이게 예쁜데. 뭔가 기분이 좋아.”

-뒤늦게 터진/충동

1.워낙 재미없고 수수하게 살았던 탓일까,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를 맛 본 기연은 즐거운것들 닥치는대로 찾기시작했다. 몸을 사리고, 주위의 눈치를 보던 시간들을 보상받겠다는건지 본인이 하는 일의 기준을 즐거운가/즐겁지 않는가 두가지로 확실하게 나누어 판단했다.

2.때문인지 과거의 이야기를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소심하고, 눈을 가리고 다녔던 과거가 흑역사라고 생각하는게 뻔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을 모른 체 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 척 뻔뻔하게 행동하기도한다. 

3.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편에 속했기에 거침없이 갑작스럽게 무언가를 진행하기도한다. 갑자기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는가하면, 여러가지 음식이 가득 올라간 상이 보고싶다며 음식을 한아름 사버리기도한다. 이또한 꾹꾹 참아왔던것이 뒤늦게 터진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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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성격

부채

졸업이후 대부분 뜯어고쳐 기존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휴대성을 고려해 크기도 좀 작아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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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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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생일:7월8일

좋아하는것:재밌는 일

취미:밴드

습관: 1.긴 머리때문인지 습관적으로 머리카락을 귀 뒤로넘긴다.

         2.최근 피로가 누적되어 눈 주위를 자주 꾹꾹 누르기도한다.

 

[집/취미]

1.현재는 혼자 살고있으며, 무려 하나의 방은 본인이 사랑하는 동물들에게 통 크게 양보했다. 가끔씩 먹이를 주며 잘 먹는 모습을 보면서 힐링하는 모양. 전보다 종류도 확실히 많이 늘었다. 최근엔 번식에 도전하기도 했다.

[가족]

1.여전히 가족들과 사이가 좋으며, 첫째누나가 결혼을 하게 되면서 조카가 생겼다. 곧 태어날 예정이며 아닌척하지만 엄청 기대하고있다.

2.성인이 되면서부터 자기주관이 뚜렷해져 놀랍게도 싸우기도한다. 워낙 말을 잘 듣고 온순했던 아이가 답답했던 가족들은 오히려 속 시원하다고 반기는 느낌이다.

[진학]

1.수능도 치지 않았으며 역시 대학도 가지않았다. 공부엔 별 뜻이 없으며, 현재는 하고싶은 일들을 그저 다 해보는 시기에 불과하다. 젊음은 짧으니 이것저것 다 해보려는 심산이다.

2.도사의 일 역시 크게 흥미가 있지 않으며 그냥 흘러가는대로 되겠거니- 하고 계획없는 삶을 살고있다. 현재 그리는 미래의 모습은 대충 평범한 개인사업가인듯 보인다.

3.비교도라느니 나쁜 사건사고에 대한 언급은 평소에 일절 하지 않는다. 누가보면 정말 아무일 없었던 사람인 것 처럼 평범한 대화들만 주로하며, 애초부터 과거의 언급을 좋아하진 않으나 굳이 말한다면 좋은 얘기만 반복적으로 늘어놓는다.

[밴드]

1.때와 장소를 가지리않고 기타연습을 하던 기연에게 정말 우연히 비슷한 또래의 아이와 친해져 취미겸으로 팀을 꾸려서 활동하고있다. 아주 가끔 공연을하며, 재밌게 즐기고 있는 편.

 

[악세서리]

1.반지,귀걸이,피어싱, 목걸이 등 부가적인 물품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어느순간부터 반짝이는것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예전에는 보는것만 좋았다면 요즘엔 실제 착용하는것을 더 좋아한다. 

2.아주 묘한 취향을 갖게 된 건 새롭게 귀를 뚫기 시작했을 때다. 정말 이상하게도 몸에 상처가 나, 그 자리를 다른것이 채워주는 느낌과 그걸 보는 것이 신기하게 기분이 좋다고한다. 덕분에 이곳저곳에 피어싱을 꿰고있지만 얼굴만은 소중하게 지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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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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