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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으니까.




혼란속에서도 빛을 찾고자 하는 명경
차지수瑳祉繡
얼서기 태생 | 여성
인간 | 20세
167cm | 48kg

외관

외관
둥글게 굽이치 는 풍성한 회색 머리카락은 어느새 허리 아래까지 오는 길이가 되었다. 땋아서 푸른색 리본으로 고정한 반묶음 머리. 오늘쪽 손목에는 피화블루 팔찌를 하고 있으며 진영 장신구인 탈은 평소에는 노리개 형태로 피화관 노리개, 신기인 향낭과 함께 허리춤에 차고 다닌다. 크림색 모직 코트를 걸치고 있다. 얼굴의 왼쪽 뺨 중앙에 점이 하나, 눈에 띄는 미형의 얼굴로 당신이 빈바리 세계에 속한 인물이라면 누군가를 닮았다는 생각을 떠올리게 될지도 모른다. 성인이 된 기념으로 피화관 친구들과 우정 타투를 새겼다. 위치는 오른쪽 어깨 뒤쪽으로 작은 홍매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