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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은 죽어서
가죽만 남기지
않아요.



긍지가 가리키는 곳은

차차暛䖕
찬바리 태생 | 여성
영물: 호랑이 | 20세
157cm | 46kg

외관




[유연해진 사고] [감정적] [솔직함] [그리고..]
자존심을 세우고 고집을 부리는 성격이 한풀 꺾였다. 물러서서 양보하고 상대를 헤아려 보는 것도 미숙하나 가능은 하다. 미안하다는 말은 아직도 어렵다.
여전히 그릇은 가득 차 있으나, 길어 내는 방법을 생각 중이다. 허나 쉬이 덜어낼 수 있는 게 아니기에 외부적인 요인에 크게 흔들리며 쉽게 감정을 분출해내곤 한다. 이러한 면모 때문에 쉬이 조급함을 느끼고 몸이 먼저 나가지만, 성급하게 굴어 부상을 입은 이후로 덜해진 편.
원래도 솔직한 성격이었지만, 조금 달라진 건 ‘좋은 것’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직도 알고 싶은 게 많다. 타인은 조금씩 믿어보려고 한다.
전해준 정(情)이 지금의 차차를 만들었다.


성격
성격

